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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아래가 뻐근하고 소변을 보아도 시원하지 않은 50대 남성의 고충 '전립선비대증' 남 일이 아닙니다.

전립선 질환과 병증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질환의 종류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이 있습니다.

 

소변줄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병증은 자극 증상기, 잔뇨발생기, 방광확장기를 거쳐서 악화가 됩니다.

 

방광확장기까지 진행이 되는 경우 방광의 탄력이 소실되어, 요실금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 개선 방법

1). 운동 및 생활습관 개선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거나, 운전을 하는 경우 중간에 반드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수영이나 일광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야외 수영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에 좌욕을 하여 항문 괄약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전립선 부위를 마사지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수시로 선 자세에서 발을 어깨보다 넓게 벌린 후 상체를 깊이 아래로 구부리는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손은 엉덩이 위쪽 근육을 압박하고 다리는 뻣뻣하게 편채로 반복하여 서서히 굽힘과 펴기를 합니다.

 

 

2). 전립선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 호박, 감귤등 비타민 A를 활성시키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콩 식초는 소변과 대변을 모두 원활하게 통변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현미식초에 검은콩을 담가서 냉장고에서 7일 숙성시킨 후 1회 10알씩, 하루 2~3회 공복에 씹어 먹습니다.)

식초는 생수에 티스푼 4~5회 희석시켜서 마십니다.

 

 

 

 

 

지황을 얇게 썬 다음 그늘에 말린 후 물 1리터에 10g 가량을 넣고 끓여서 마시면 혈을 보하고 염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감을 통으로 1/2 쪽을 내고 현미식초에 2주간 숙성 후 1일 2회 정도 3~4 티스푼 가량을 물에 타서 마십니다.

 

음양곽(삼지구엽초)은 양기를 돋우는데 효능이 있으며, 매일 끓여서 마시면 좋습니다.

 

전립선에 해로운 음식으로는 술, 자극적인 음식, 붉은 살코기, 커피등이 있습니다. 

 

커피를 끊을 수 없다면 하루 2잔이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50대에 흔한 병증으로 전립선비대증은 치료약 처방에도 단기간에 치유가 어려운 병입니다.

세심한 관리와 예방습관으로 건강한 소변줄기를 돼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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